이번주는 추석 연휴라 플레이 쉽니다~ (굳이 말씀 안 드려도 다들 아시겠지만, 그래도 확인삼아^^)

Posted by 애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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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참

공지/기타 2008.09.07 11:57
오늘 친구가 올라와서 못 나가겠네요. 모두 좋은 플레이 되시길~
Posted by lokisdott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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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진행된 걸 바탕으로, 떠오르는 대로 있을법한 상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굴드 패거리와 얽혀 오로라이트 밀수에 관여한 난민들은, 원래는 눈물의 강 지류에 자리하고 있던 미리내 마을 출신들입니다. 717년 대환란 때 마을은 홍수로 휩쓸려 버렸고, 그랜트 아저씨가 살아남은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길드타운까지 흘러오게 되었습니다.

생계가 막막한 가운데, 미리내 마을 난민들은 얼기설기 얽은 뗏목에 목숨을 의탁한 채 밤마다 고기잡이에 나갔습니다. 그러다 뗏목이 부서지는 사고로 여러 사람이 목숨을 잃고요. 이런 가운데 고리대금업자 굴드가 튼튼한 보트와 고기잡이 도구를 마련해주는 대가로 물건을 좀 날라달라는 조건을 제시하고, 그랜트 아저씨를 필두로 한 난민들은 이를 받아들여 밀수에 개입하게 되었습니다. 불법인 줄은 짐작하지만 그래도 협조하지 않으면 유일한 생계인 고기잡이마저도 못하게 되기 때문에 미리내 마을 사람들은 필사적인 상황에 있습니다.

그랜트 아저씨와 도른, 노울란 등이 찾아와 난민대책위에 이런 사정을 토로하며 봐달라고 호소하는 쪽도 생각 중이에요.
Posted by 애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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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키 2008.09.05 0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찮은 구성인데, 사실 갈 길은 좀 뻔하다는 생각도? 루카는 동정심과 준법정신 사이에 갈등할 테고, 멜린윈은 난민에 대한 의무감 있고, 저 불쌍한 살함들을 족칠 수도 없으니까 게렌이 좀 투덜댄 끝에 나쁜놈들한테 전력돌진해서 레인의 캐간지를 보이며 싸워내야지. 그러는 동안에 게렌과 굴드가 담판을 지을 수 있겠고, 혹시 게렌이 그 과정에서 뭔가 심경 변화가 있다면 의미가 깊겠고.

    근데 게렌의 변화 가능성 외에는 왠지 전에도 본 전개라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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