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시달리는 난민 중 고리대금업자에게 큰 빚을 지고, 사창가에 매여있는 아녀자들이 적잖이 있습니다. 빚을 덜미로 노예가 된 셈이죠. 혹은 비슷하게 외부로 팔려가게 된 이들도 많을테고요. 아니면 굶주림으로 아이들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면역력도 약해져 간다면...

이런 사정을 알게 된다면, 당장 수중에 있는 돈을 풀어서 이 사람들을 구할지, 혹은 냉정하게 외면하고 일단 난민 생계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산업 진흥에 투자해야 할지. 이런 딜레마는 어떨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어쨌든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무조건 남겨놓기^^)
Posted by 애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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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okisdottir 2008.07.14 0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된 게 한두 가지가 아니긴 하지만 모든 개별적 부조리를 어떻게 할 수는 없겠죠.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다고 인정해야 할 테고요. (동정심 있는 루카냥은 갈등할 수도 있지만..) 완전한 대응책은 아니겠지만 수비대의 단속을 강화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끝낼 수밖에 없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