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세션 기록입니다.

금단추 절도 용의자인 크렘을 찾아 그의 집으로 간 루카와 게렌은 크렘 아버지의 부상을 봐주러 온 신지기 멜린윈과 마주치고, 그들은 함께 크렘을 찾아 우범지역인 뒷골목 시장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게렌의 협박과 루카의 거짓말 탐지로 불쌍한 건달 청년(..)은 크렘을 본 일을 불고, 일행은 그가 가리킨 굴드의 좌판으로 가서 크렘에 대해 추궁합니다. 굴드가 거짓말이 뻔한데도 딱 잡아떼자 게렌은 나머지 둘을 나가게 하고 굴드를 고문해 단추를 찾아냅니다. 이 일로 멜린윈은 게렌에게 크게 화를 냅니다.

증거물을 손에 든 그들은 크렘을 찾아내서 추궁하고, 크렘이 미성년 초범은 훈방인 것까지 계산하고 일을 계획적으로 저질렀다는 사실에 허탈해합니다. 크렘이 아버지가 작업감독에게 뇌물을 주지 못해 린치를 당한 일을 밝히며 굴드에게 돈을 돌려줄 수 없다고 고집을 부리자, 루카는 해고라며 '퇴직금'으로 단추 값과 같은 액수를 줍니다. 크렘은 굴드도 더럽게 벌어들인 돈인데 자기만 정직해서 뭐하냐며 악을 쓰지만 멜린윈의 타이름에 결국 마음을 돌립니다. 게렌은 린치 건과 관련해 수사 협조를 부탁하고, 일행은 함께 식사를 하러 나갑니다.

오늘의 명장면: 크렘과의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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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님이 신지기 멜린윈 캐릭터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다채로운 인물상들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장물아비 굴드를 심문하는 과정에서 게렌과 멜린윈이 날카롭게 대립했었고요. 한편 플레이어 차원에서도 거부감이 있었다고 이야기되었었죠.

저는 이번에도 역시 크렘의 입을 빌려 악을 쓰는 장면이 재미있었습니다. 한편 비뚤어진(=_=) 크렘을 루카와 멜린윈이 정성껏 감화하려는 노력도 돋보였고요. 여러가지로 서로 대비가 되면서 인물이 잘 살았던 것 같아요.

CP: 3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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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okisdott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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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스디 2008.05.28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로키 님이 오시니 뭔가 정리정돈이 척척 되어가는 분위기군요. (카테고리도 생기고, 태그도 생기고;;;)

  2. 괴인 2011.07.12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진진! 정주행중입니다.
    언제 저희 팀에서도 같은 걸 해보고 싶네요. 분명 1세션부터 다른 노선을 걸을거라곤 생각합니다만...
    그 날이 오면, 여러분의 플레이 기록을 참고로 해도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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